| 11월 첫째 주 주말에 홍천사과축제가 열렸다. 주최측에서 따로 부스를 마련해준 덕에 사과와인(길벗아펠바인)을 가지고 가서 홍보 및 판매를 하였다. 예상과 달리 판매가 생각보다 잘 되어서 3일간 가지고 나간 와인과 사과식초를 완판하였다. 7년 전 나의 주장과 기획으로 시작된 홍천사과축제, 당시 내 뒤를 이어 홍천사과연구회 회장을 맡았던 이의 반대도 많았지만 끝내 임원들을 설득해 축제를 개최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당시 홍천군 농업기술센터 윤용권 소장님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성공적으로 첫 사과축제를 열 수 있었다. 내가 홍천에 와서 2002년 처음으로 사과농사를 전업으로 시작하고 이후 홍천사과의 붐을 위해 애썼던 여러 일 중 가장 보람된 일이 강원도 최초의 사과축제를 열도록 기획하고 주장하여 실현을 해낸 이 일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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