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리가 거의 끝난 사과즙 공장 전경. 지난 주에 들어온 콜로이드밀 배관 연결 작업만 마무리되면 이제 가을에 사과 나올 때까지 더이상 할 일은 없을 듯.
그간 증축을 끝내고 해썹 인증을 받기 위해 쓸고 닦고 해썹 물품들 배치하고 무엇보다도 컨설팅(박정진 선생) 도움을 받아 서류 정리하고 바빴다. 다행히 어제 인증심사를 무사히 끝내고 그 자리에서 바로 합격을 통보받았다. 이제부터는 제품 생산을 할 수 있다.
이웃에 사는 설치미술가 박 선생이 우리 길벗농장 사과즙 해썹 인증 통과를 핑계 삼아 갑자기 번개를 쳐서 어제 저녁 박 선생 집에서 때 아닌 인증 통과 축하 삼겹살 파뤼가 열렸다. 청일 속실리에 사는 강 선생님, 서석의원 안 원장님을 모셔서 간만에 숯불을 피우고 마침 발효 중인 우리 애플사이더를 좀 가져가서 아직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한 잔씩 시음. 사진에 보이는 와인잔에 황금색 빛깔의 술이 애플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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