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에 귀농하여 2002년 봄 홍천에서 최초로 전업 사과 과수원을 개원하여
현재까지 사과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홍천은 일교차가 크고 청정한 곳이라 병충해가 적고 물이 좋아 친환경 농업을 하기에 적절한 곳입니다.
참나무 수피와 우분을 섞어 1년 이상 발효시킨 거름을 사용하고 있으며 최소의 농약만을 사용하는
저농약 사과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때로 석화유황합제, 석회보르도액 등 유기농업에
쓰이는 방제법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재배하는 품종은
☑ 추석 전에 나오는 홍로( 9월 )
☑ 명절 이후에 수확하는 양광( 10월 )
☑ 겨우내두고 먹을 수 있는 부사( 11월초 )
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