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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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닭 풍경

  • 길벗
  • 2019-06-23 22:15:48
  • 220.70.178.189

닭들이 몸에 붙은 진드기를 스스로 떨쳐내기 위해 날개와 발로 흙을 뒤집어쓰며 땅을 파고 들어가는 광경을 보고 있자면 자연의 본능(?)을 보는 듯 합니다.


가능한 자연적인 환경을 조성해주고 사람은 최소한의 간섭만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닭을 길러서인지 닭장이나 놀이터에 사람이(닭밥을 주는 저뿐만이 아니라 누구라도) 들어가도 닭들이 놀라거나 경계하지 않고 굉장히 편한하게 주위에 몰려들고 또 자연스럽게 몰려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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