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즙 가공해오기 위해 트럭에 모두 싣고 바를 매고 다시 그 위에 그물망을 덮어 씌웠습니다. 고속도로 주행을 위해서는 이와같이 해야 합니다. 수확이 다 끝난 과수원에 올해는 노랗게 고운 낙엽이 지지를 않고 이렇게 된서리를 맞아 잎이 붙어있는 채 겨울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가공해온 부사 사과 사과즙용 사과 사진입니다. 병과나 또는 칼로 병반을 도려내지 않고 그런 것은 아예 그냥 다 버리고 깨끗한 사과로만 가공을 해옵니다. 특히 사과나무 밑에 떨어져 있는 사과를 나중에 한꺼번에 그러모아서 가공을 하는 일부 사과즙과는 신선도와 안전성, 맛에서 차별이 확실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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