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아리 받자마자 2시간 정도 안정 취한 후 육추상자에 들어갔습니다. 볏짚도 깔아주고 라디에타도 틀어주고...

병아리가 배달되어온 상자입니다. 한 칸에 25마리, 한 상자에 100마리가 담겼습니다
내년 봄부터 유정란을 생산하기 위해 병아리 300마리를 오늘(10월 23일) 입식했습니다. 한동안 육추상자 속에서 지내야 합니다. 경험없이 시작하는 일이라 긴장되고 과연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내년 봄(4월 중순) 예정대로 유정란을 생산할 것인지 조바심이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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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길벗 유정란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