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갤러리

철민네 집에서

  • 길벗
  • 2007-02-16 12: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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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민 아빠의 리사이틀(?)


열창 또 열창...

철민 아빠가 이번 겨울에 방황을 좀 했다. 지난 해 농사에서 재미를 보지 못해서
농사를 아예 접으려고까지 마음을 먹었기 때문이다.
귀농한 지 9년, 그간 짓던 농사를 파하면 이제 마흔 중반을 넘어서는 나이에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은 참으로 컸던 것 같다.

원래 고등학교 때부터 악기와 노래에 소질이 있어 젊어 한 때는 그 쪽 길로도
나가볼까 생각도 했었다고 한다. 겨울 날씨처럼 차갑게 가라앉은 기분을
혹 달래볼까 하여 집에서 오랫만에 이웃을 불러 노래방을 차렸다.
사진 몇컷 올려본다.

철민아빠, 올해는 농사 잘 지어서 다시 시작해봅시다.
늪도 지나고, 어둠의 동굴도 지나서 새로운 희망의 빛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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