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월 하순이면 아이들 사과따기 체험도 할 겸 싱싱한 후지(부사) 사과도 직접 따서 사갈 겸 해서 오는 가족들
일부 수확이 먼저 끝난 사과밭에서 마치 보물을 찾은 듯 큰 사과를 한 바구니 따서 환한 웃음과 함께 걸어나오는...
올해로 5년째 이 가족들이 이맘 때면 사과따기 체험을 하러 온다. 큰 아이는 벌써 중학생들이 되었다. 어느새 키가 엄마, 아빠와 비슷. 모두들 해맑고 건강하다. 신기한 것은 매년 단 한번도 이 가족들이 오는 날 화창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 그저께도 흐리고 비 가끔 뿌렸는데 오늘은 너무 날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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