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이 보이는지... 엄청난 규모의 사과 과수원

의성 이원식 님 과수원이다
어제(15일) 의성에 있는 사과 과수원 세 군데를 안사람과 함께 견학하였다.
안동에 사시는 사과 공부방 모임 회원이신 김정근 선생님의 안내로
의성에 있는 선생님 과원과 역시 의성에 있는 이원식 님, 김재욱 님 과원을
차례로 둘러 보았던 것이다.
강원도 촌부를 위해 기꺼이 하루를 할애하여 종일 함께 해주신
김정근 선생님 내외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짧은 하루 일정이었지만 많은 공부가 되었음을 고백한다.
또 바쁘신 작업 중임에도 먼 길을 온 회원을 반갑게 맞아주신 이원식 님과
김재욱 선생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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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두 건강 및 즐거움을 함께 나눌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
그저 중간쯤이라도 하면 다행이겠지요. 하루 종일 저희 부부를 이끌고
다니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