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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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판매 품목 이름 변경

  • 길벗
  • 2019-10-29 21: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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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특히 일손이 부족해서 사과밭의 풀을 제 때 깍지 못해 사과밭이 온통 풀천지입니다.

꼬맹이 사과     --> 맛있는 사과
더 꼬맹이 사과 --> 꼬맹이 사과

이름만 변경했습니다.
오늘 선별을 하고 보니 아무래도 꼬맹이 사과 이름을 \'더 꼬맹이\'라고
하기 보다는 그냥 꼬맹이로 하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원래 꼬맹이 사과로 했던 것은 \'맛있는 사과\'로 올렸습니다.

행복한 사과를 찾으시는 길벗들이 많았는데 일단 수확을 해보고
양을 가늠한 뒤에 다시 올리겠다고 연락주신 분들께 말씀드렸습니다.
이제 다시 주문을 주시면 되고 나중에 품절이 되면 바로 공지를 하겠습니다.

올해는 사과색이 썩 좋지 않습니다.
숙기도 생각보다 많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하긴 안사람은 언제는 좋았냐고 옆에서 핀잔을 줍니다.
때깔(사과표피의 색)은 좋지 않아도 맛은 늘 그대로입니다.

노지에서 재배하는 작목이라 매년 그 해의 기상 상황에 따라
맛, 색깔, 껍질의 상태 등이 변합니다만 어쨌든 지난 몇 번의 사과따기 체험에
다녀간 분들의 품평에 따르면 평이 좋은 편입니다.

다음 주까지 수확을 마칠 생각입니다.
그러면서 매일 선별을 하고 또 택배도 하겠습니다.
이곳에 오시는 길벗 님들께 언제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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