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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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즙 올해도 판매합니다

  • 길벗
  • 2014-10-14 06: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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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판매된 사과생즙 봉지입니다. 올해도 같습니다. 은박지 포장이라 상온에서도 5~6개월 정도 유통이 가능하며 시원하게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다녀온 뒤에 공장시설과 제조과정을 담은 사진을 갤러리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성 사과즙 공장에서 사과가 세척 라인 앞에 쌓여 있습니다. 안사람이 흠이 있는 사과를 골라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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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0월 15일) 경북 의성으로 사과즙 짜러 다녀옵니다.
작년에 처음으로 집 앞 홍로사과(무농약)를 즙으로 가공해와서
한 달만에 200박스(50봉/1박스)를 다 판매했습니다.

올해도 미리 주문과 문의를 해오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렇기도 하고
작년 여파로 올해도 집 앞 홍로사과(올해는 3번의 방제를 하였습니다)가
크기가 작아서 추석 때 생과로 팔지 못하고 다시 즙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집 앞 홍로 사과밭은 올해 13년차가 된 나무이고 제가 처음 조성한
밭이라서 애착이 큰 만큼 나무를 살려 내년엔 인증기관으로부터
\'무농약 인증\'을 정식으로 받고 계속 재배를 해나갈 생각입니다.

몇몇 분들은 나무를 베고 다시 심으라고도 하고 괜히 무농약 하다가
나무만 죽인다고 충고를 하시지만 제가 처음 귀농할 때 친환경으로 농사를
해보고 싶다는 그 바람을 한번은 이루고 싶습니다.

경북 의성의 사과즙 짜는 공장은 경상북도에서 공장 설립 비용 지원을 받고
식품제조허가를 정식으로 득한 곳으로 사과만 생즙으로 짜주는 소규모 공장입니다.
먼 길이지만 믿을 수 있어서 하루 가서 직접 가공해옵니다.
저 또한 작년에 세무서에 가서 가공품 판매를 할 수 있는 사업자로 등록을
마쳤기 때문에 인터넷 판매 혹은 생협 등에 납품을 하여도 아무런 하자가 없습니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홍로와 홍옥, 부사 사과를 고루 섞어 즙을 냅니다.
작년보다 훨씬 맛이 좋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전량 저희 과원에서 수확한 것으로만 가공합니다.
수량은 작년과 동일합니다. 제 1톤 트럭에 사과를 가득 싣고 한번 다녀오기 때문에
올해도 200박스가 정해진 수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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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생즙 (1박스/50봉, 120ml/1봉)    -  30,000원
* 사과생즙 (2박스/100봉, 120ml/1봉)   -  50,000원

(택배비 포함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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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생즙 1봉에 사과 200g 사과 한 알이 들어 있습니다.
- 사과 이외의 일체의 첨가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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