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붉은 색이 드는 우리집 홍로 사과
주문장에서 주문하실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날이 계속 좋으면 추석 전에 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글을 오랫동안 못썼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만, 개인적인 어리석은 고민과 방황(?)도 한 몫을 했던 것 같습니다.
처서가 지나고 선선한 기운이 조석으로 느껴지는 이 때에 저도 좀 정신을 차리고
이제는 농촌생활과 농사일을 다시 써볼까 합니다.
특별할 것도 없는 이곳 생활에 대해 많이 걱정해주시고
또 격려해주신 여러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일일우일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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