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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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사과> 현재 품절입니다

  • 길벗
  • 2006-09-25 21: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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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좋은 호준 엄마,아빠와 인천연대 남동지부 사람들이 사과를 사러 차를 가지고 왔다. 마당에서 한 컷.


변변한 사과 작업장이 없어 처마 밑에 쌓아 놓은 택배를 기다리는 사과 박스

저도 이렇게 일찍 품절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주문해 사과를 드신 분들이 다시 더 많은 사과를 주위에 선물로 보내고
또 집으로 보내주기를 요청한 결과입니다.

또 대량 주문 건이 몇 건 있었던 탓인데 그런 이유로
올 추석 전 주문은 오늘로 문을 닫습니다.

내일과 모레, 남아 있는 \'부사\'를 따서 예약된 분들에게 보낼
박스를 꾸리고 난 후, 혹시 아직 덜 익어 따지 못하는 놈들이 얼마나 될런지,
추석 후에 다시 판매할 것이 있으면 그때 또 공지를 하겠습니다.

변변찮은 초보 농사꾼의 \'사과\'를 맛있다고 칭찬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규모가 크지 않고(3,500평. 총 600여 주), 올해로 두번째 수확을 하는
과수원이라 생산량이 많지 않은 것도 일찍 품절된 원인 중 하나일 것입니다.
수확이 모두 끝나고 뒤처리도 마무리되면 조용히 결산을 해보아야겠지요.

저희 길벗사과농원을 아는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길종각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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