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째 먹는 사과 - 길벗사과농원 방문을 환영합니다.



제목: 홍로사과 품절입니다
이름: 길벗


등록일: 2019-10-01 17:36
조회수: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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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이후에 작업하는 아침에 찍은 사진입니다


몇 년 전에 찍은 홍로사과밭 사진입니다. 나무가 키가 작은 것이 눈에 띄입니다.

올해는 추석 이후에도 비교적 오랫동안 사과를 따고 또 배송하고 했습니다.
엊그제 흠과를 가지고 사과즙을 가공해 왔습니다.
홍로사과만 가지고 사과즙을 짜니 새콤한 맛이 없어서
좀 심심한 듯 하지만 요즘 거개의 즙들이 단맛 우선으로 치우치다보니
오히려 지나치게 당도가 높지 않은 적당한 사과즙이 된 듯 합니다.

홍로사과는 재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수확시기에 비도 많이 오고 또 기온도 높아서 탄저병에 잘 걸립니다.
처음 바늘구멍 같이 아주 작은 검은 점이었다가 금방 손톱 크기 만큼
병반이 확대됩니다.

또 색을 내기 위해 잎따기를 하는데 이러면 맛이 문제가 되고
잎을 제거해주지 않으면 그 자리가 허옇게 남아 있습니다.
저는 아주 약간 잎 제거 작업을 하여 가능한 자연스런 사과색을
내고 또 맛도 유지하길 원합니다.

어쨌든 많은 길벗들이 비교적 홍로사과 맛이 있다고 하니
다행이지만 올해는 수확기에 비가 잦아 예년에 비해
당도가 높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10월 10일 쯤 양광 수확을 합니다. 올해는 양광도 수량이 많습니다.
크기는 크지 않습니다. 홍로를 제외하고 양광사과와 부사사과는 작게 키웁니다.
그저 한번에 먹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수확하게 되면 또 공지를 올리겠습니다.
올해도 홍로사과를 완판하게 되어 이곳에 오시는 길벗 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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